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/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 (문단 편집) === 공식 발표 이전 === [[2020년]] [[11월 12일]], '''[[대한항공]]을 보유한 [[한진그룹]]이 [[KDB산업은행]]의 지원을 받아 [[아시아나항공]]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'''는 보도가 나왔다.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201112001028|#]]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실현된다면, 대한항공은 매출 15조, 자산 40조원의 세계 10위권 규모 항공사가 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4&aid=0004528084|#]] 대한항공이 11월 둘째 주 중에 인수의향서를 아시아나항공 측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5&aid=0004448947|#]]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 협상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, 여론 반응을 고려해 최종 확정 단계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. [[기획재정부]]와 [[금융위원회]] 등의 관계 부처는 사실상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했으며, 이르면 11월 셋째 주에 열릴 [[기획재정부장관]] 주재 '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'에서 두 항공사의 합병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.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ZADO8GXVQ|#]] 산업은행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[[한진칼]]에 수천억원을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한 뒤, 한진칼이 [[금호산업]]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30.77%를 인수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. 이 경우, 산업은행은 한진칼의 3대 주주로 올라선다. 또, 한진칼은 구주대금만 납부하면 되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유동성 압박이 최소화된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5&aid=0004449010|#]] 다만, 산업은행은 '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여러 옵션 중 하나일 뿐, 확정된 것은 없다'고 발표했다. 또,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'현재 인수 관련 아는 바가 없다'는 입장이다.[[https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11/12/2020111203195.html?utm_source=naver&utm_medium=original&utm_campaign=biz|#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214&aid=0001079200|#]] 최초 보도 다음 날인 [[11월 13일]]에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. 이날 국내주식 최대 관심종목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449488?sid=101|#]] 그러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하게 된다면 두 회사의 국제선 여객노선과 주요 화물노선의 점유율의 합은 70% 이상으로, [[공정거래위원회]]가 '''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간주하는 50%'''를 훌쩍 넘는다. 그렇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도 관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